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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초망치 입니다.
오늘은 삼겹살 먹을 때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파절이, 파채양념을 소개합니다.
주말에 뭘 해먹을까 하다가 동네마트에서 삼겹살을 사다가 구워 먹기로 했어요^^
평소에는 일반 잡곡밥, 흑미밥, 백미밥, 강황밥을 해 먹는데요.
오늘은 좀 특별한 밥을 해 보았어요~
표고버섯밥이에요.
백미 2컵, 흑미 1컵, 표고버섯 1컵을 넣고 밥을 해 보았어요^^
그리고선 마트에서 삼겹살, 양송이버섯, 파채를 구입했습니다.
양송이 버섯은 저랑 신랑이 좋아하는 버섯이에요~
밑둥을 따서 따로 모아둡니다.
육수낼 때 넣어주면 좋아요^^
양송이를 뒤집어 밑둥을 딴 부분에 소금을 한꼬집 넣고,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올려서 구워주면 물이 생겨요~
이 버섯물과 함께 양송이를 먹으면 맛있답니다^^
이제 파절이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~
파절이 정말 간단해요^^
<재료>
파채 1팩, 고춧가루, 간장, 식초, 참기름, 통깨
<순서>
1. 파채를 오목한 그릇에 넣고 아래의 양념을 넣고 버무려줍니다.
(고춧가루 1스푼, 간장 2/3스푼, 식초 2스푼, 참기름 1스푼, 통깨 1스푼)
2. 저는 간이 쎄지 않은 것을 좋아해서 간장은 1스푼보다 조금 모자라게 넣는 것이 좋더라구요.
설탕은 기호에 따라 1/2스푼 추가합니다.
3. 맛있는 파절이, 파채양념 완성입니다.
기호에 따라 날계란을 하나 넣기도 하는데요.
저는 개인적으로 날계란이 비려서 안넣었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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