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초망치 입니다.
오늘은 신랑 생일을 맞이 해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 미역국을 끓여주었어요^^
미역국을 끓이기에 앞서 평소 잘 먹었던 염장미역이 똑 떨어져서 새로운 미역을 구입 해 보려고 열심히 검색을 했답니다^^
구입한 미역은
바로, '소영이네 기장미역' 인데요.
2022년도 햇미역을 판매하시고 계시더라구요.
산모 미역으로도 유명한 것 같아요~
https://m.smartstore.naver.com/so02n/products/4563010329?NaPm=ct%3Dl3isnp20%7Cci%3D189bc2b27b34fdf06fed0eb41b361568d61dd2f3%7Ctr%3Dsls%7Csn%3D958155%7Chk%3Dbe2ebc925a79a00c866d2a3296c8b0724a71a0dd
저는 우선 500g 주문 해 보았어요^^
신선한 어린 미역을 염장하지 않고, 꼭지 채로 건조시킨다고 해요~
받아보니, 500g도 양이 꽤 되더라구요~
예쁘게 한지에 싸서 보내주셨어요^^
인심 좋으셔서 서비스도 챙겨주셨네요👍👍👍
미역을 받자마자, 길이가 길어서 보관이 용이하도록 반으로 잘라 지퍼백에 나눠 담았어요~
김치냉장고 칸에 보관하려구요~
보관법도 친절하게 붙여주셨어요^^
미역이 어린 미역이라 5분도 안되서 금방 불려져요.
바로, 미역국을 끓였는데요.
미역이 어려서 그런지 얇고, 줄기 부분도 정말 부드럽더라구요^^
미역이 정말 최상급이네요^^
맛있게 잘 먹었습니다~~
참,
'소영이네 기장미역'으로 미역국 끓일 때 꿀팁이요!!!!
전 이렇게 부드러울 줄 모르고, 처음에 마른 미역을 잘게 조각내어 불렸었어요.
불리고 보니, 너무 자잘하더라구요~
이 미역은 먼저 불린다음, 기호에따라 알맞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^^
맛있고 신선한 미역을 구입해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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