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역 모찌빵 맛집 'Bake back' 베이크백, 부산 빵지순례 맛집, 부산역 디저트 맛집

안녕하세요.
초망치 입니다.




7월 초에 부산 출장을 다녀왔는데요.



먹어본 곳 중 다시 꼭 가고픈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.

바로, 모찌빵 맛집 '베이크백' 입니다.

부산역 근처에 있는 맛집으로 KTX 타고 부산역 도착해서 구매하거나, 집에 돌아갈 때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.




베이크백
부산 동구 초량중로 53 1층, 2층
https://naver.me/FaZy06fS

베이크백 : 네이버

영업시간

월~일요일  10:00 ~ 18:00
매주 수요일 휴무

메뉴

<베이크백 사이트 참고>

모찌빵과 브라우니 종류가 참 다양해요~

집에 갈 때 다양하게 구매하려고 했는데 KTX 시간이 임박해서 구매를 못했어요.😭😭

레몬커드

모찌빵 이름답게 빵이 쫀득쫀득하니 정말 맛있어요~


딱, 제 취향입니다.


안에 레몬 알갱이가 씹히고, 레몬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.


레몬, 크림치즈의 맛이 조화롭습니다.

플레인은 신랑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요.


기본형으로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습니다.

플레인 모찌빵

가격에 비해 안에 든 내용물도 실하고, 무엇보다 정말 맛있어요👍👍👍



체다도 먹었는데요.

체다 정말 맛있습니다.


다음에는 종류별로 다 사가야겠어요~😋😆



집에 돌아갈 때 이것저것 양손 가득 사 갔는데요.
(하와이안 말라사다, 환공어묵, 복순도가 12도 탁주)



베이크백이 제일 맛있었다는... ...





시간이 없어서 베이크백 대신 부산역 내에 있는 Hawaiian Paradise Coffee에서 말라사다를 구입했는데요.



가격은 사악하고, 텁텁한 도넛 맛으로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.😂😅

Hawaiian Paradise Coffee에서 말라사다

말라사다 Malasada

다음에는

'하와이안 파라다이스 커피'에서 커피를

'베이크백'에서 모찌빵을 구입해 먹어야겠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