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리
엄마의 반찬 도시락
초망치
2024. 5. 19. 20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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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초망치 입니다.
오늘은 신랑 생일 축하 겸 저희 부부 아파서 걱정되셔서 엄마가 반찬을 만들어주셨어요.
이제는 연세도 있으셔서 집에서 요리 많이 안하시는데
저희 부부 많이 걱정되셨나 봅니다.
힘들게 장보고 새벽부터 만들어주시고, 바리바리 싸주셨네요.
감동😍🥹🥰
정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.
머윗대볶음
등갈비찜
소고기배춧국
오징어초무침
도라지 무침
오랜만에 엄마 음식을 먹으니,
힘도 나고 감사합니다.
맛있어서 폭식했어요~👍👍
집밥 해먹는 1인으로써 한 번에 5가지 요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죄송하기도 하고,
감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.
엄마! 잘 먹었어요!
감사하고 사랑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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