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초망치 입니다.
오늘은
냉동 보관 용기 '땡쓰 소윤 핑크라인' 구입기를 들려드립니다.
결혼하면서 살림살이를 하나씩 장만을 했는데요.
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 중에 하나로 반찬통, 식품 보관 용기들이 있지요.
제가 결혼 할 당시에는 '창신리빙 제품'이 인기였어요.
세트로 구매해서 잘 사용했어요.
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통에 흰색 뚜껑
차곡차곡 쌓아두기도 편리하고 지금도 잘 쓰고 있답니다.
그러다가,
저는 다진 마늘을 구입하지 않고, 통마늘을 사서 다지기로 다져서 냉동실에 보관해놓고 먹는데요.
'실리쿡 제품'의 얇고, 칸칸이 나눠진 제품을 사용중인데,
'땡쓰 소윤'의 소분 용기를 보고 더 편리해 보여서 시선이 갔습니다.
그래서,
네이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살까 말까 고민만하다가, 우연히 엊그제 '오늘의 집'을 들어갔더니 엄청난 세일을 하고 있더라고요.
매니아 30P세트가 5/16 단하루 84,798원이었어요.
색상에 따라 가격 차등도 없이요.
완전 대박이죠!!😁🫠😍
참아야 했는데,,,,,,
신랑에게 물어보고 구매 결정!!
이렇게 또 살림살이가 늘어나네요.😉🤫
오늘의 집 땡쓰소윤 매니아 세트 30P
카카오PAY 최종혜택가 84,798원
5/16 오늘의 집을 우연히 들어가 덕분에 득템했네요.
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매니아 세트 하나 주문하고, 주로 많이 쓸 것 같은 것도 추가로 구매 했습니다.
추가 주문
700ml 핑크 3개,
4칸 칸막이 1개,
8칸 칸막이 2개,
24칸 칸막이 3개,
채반 대형 1개
추가 주문건들도 추가 할인이 들어가서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.
막상 택배를 받고 보니, 내가 너무 심했나?
큰일났다..뭔가 잘못됐다...
너무 많다 싶더라고요.
집에 있던 기존의 모든 통들을 다 쓰지말고 이것만 써야할 것 같은..
너무 욕심이 과했나봐요😱
신랑도 반품하지~
라고 했지만, 이미 뜯었네요..
그리고,
벌써 걱정이 되는건 기존의 실리쿡 다진 마늘 보관통은 정말 얇아서 공간 활용이 좋았는데,
땡쓰 소윤은 깊이가 좀 있어서 통들이 자리 차지를 많이하네요.
그리고,
실리쿡보다 훨씬 말랑한 재질일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.
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?
마구마구 걱정이 되네요.
이런 아이러니한 일이!!!!
칸칸이, 채반들을 통안에 넣었음에도 구매한 것들이 이렇게나 많아요.
그래도 최선을 다해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!!!!
내일은 냉동실 정리의 날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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