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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, 소품

땡쓰 소윤 냉동 보관 용기 핑크 매니아 세트, 냉동실 정리

by 초망치 2024. 5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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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초망치 입니다.




오늘은
냉동 보관 용기 '땡쓰 소윤 핑크라인' 구입기를 들려드립니다.





결혼하면서 살림살이를 하나씩 장만을 했는데요.

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 중에 하나로 반찬통, 식품 보관 용기들이 있지요.




제가 결혼 할 당시에는 '창신리빙 제품'이 인기였어요.

세트로 구매해서 잘 사용했어요.


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통에 흰색 뚜껑

차곡차곡 쌓아두기도 편리하고 지금도 잘 쓰고 있답니다.




그러다가,

저는 다진 마늘을 구입하지 않고, 통마늘을 사서 다지기로 다져서 냉동실에 보관해놓고 먹는데요.




'실리쿡 제품'의 얇고, 칸칸이 나눠진 제품을 사용중인데,

'땡쓰 소윤'의 소분 용기를 보고 더 편리해 보여서 시선이 갔습니다.





그래서,
네이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살까 말까 고민만하다가, 우연히 엊그제 '오늘의 집'을 들어갔더니 엄청난 세일을 하고 있더라고요.



매니아 30P세트가 5/16 단하루 84,798원이었어요.
색상에 따라 가격 차등도 없이요.


완전 대박이죠!!😁🫠😍




참아야 했는데,,,,,,




신랑에게 물어보고 구매 결정!!

이렇게 또 살림살이가 늘어나네요.😉🤫



오늘의 집 땡쓰소윤 매니아 세트 30P

카카오PAY 최종혜택가 84,798원




5/16 오늘의 집을 우연히 들어가 덕분에 득템했네요.










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매니아 세트 하나 주문하고, 주로 많이 쓸 것 같은 것도 추가로 구매 했습니다.



추가 주문


700ml 핑크 3개,
4칸 칸막이 1개,
8칸 칸막이 2개,
24칸 칸막이 3개,
채반 대형 1개



추가 주문건들도 추가 할인이 들어가서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.













막상 택배를 받고 보니, 내가 너무 심했나?

큰일났다..뭔가 잘못됐다...

너무 많다 싶더라고요.


집에 있던 기존의 모든 통들을 다 쓰지말고 이것만 써야할 것 같은..



너무 욕심이 과했나봐요😱

신랑도 반품하지~

라고 했지만, 이미 뜯었네요..




그리고,

벌써 걱정이 되는건 기존의 실리쿡 다진 마늘 보관통은 정말 얇아서 공간 활용이 좋았는데,


땡쓰 소윤은 깊이가 좀 있어서 통들이 자리 차지를 많이하네요.


그리고,
실리쿡보다 훨씬 말랑한 재질일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.



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?



마구마구 걱정이 되네요.

이런 아이러니한 일이!!!!









칸칸이, 채반들을 통안에 넣었음에도 구매한 것들이 이렇게나 많아요.



그래도 최선을 다해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!!!!




내일은 냉동실 정리의 날!!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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